요즘 핫한 넷플 다큐 악마를 위한 춤에 나온
로버트 신에 대해서 궁금해서 좀 찾아보았다.
로버트 신은 넷플의 다큐 시리즈 '악마를 위한 춤: 7M 틱톡 컬트'의
목사이자 7M 엔터테이먼트 회사의 리더로 나온다.
'악마를 위한 춤'은 Shekinah 교회에서 일어난
사이비 이단에 대한 충격적인 폭로를 담고 있다.
더 충격적인건 로버트 신은 한인이라는것이다.
Shekinah 교회는 한인들 뿐만 아니라
스트릿 댄서들을 7M으로 리크륫해서
이들이 번 돈을 사용해 자신의 사업을 확장 시키기 시작한후
어둠의 방향으로 바뀌었다.
스트릿 댄서들이 틱톡으로 떡상하자
그들에게는 최저 임금만 주고
교회에 몇퍼센트 내라하고,
십일조 등등 엄청난 돈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 다큐에서는 로버트 신과
로버트 신을 고소할려는 전 교인이였던 사람들과
소송 단계까지 갔다고만 나오고 소송은 2025년도에 날 예정이라고 한다.
로버트 신 혐의
로버트 신에 대한 여러 가지 혐의가 제기되었는데,
성적 학대, 인신매매, 사기가 포함되어있다.
이러한 모든 혐의에도 불구하고 로버트 신은
처벌을 받지 않았다.
2023년 3월, Shekinah 교회와 7M의 전 댄서들과
구성원들이 민사 소송을 제기했고,
로버트가 신도들에게 "세뇌, 신체적 학대, 성적학대,
정서적 학대, 조작 및 착취"를 가했다고 주장했다.
쉐키나 교인들은 로버트가 원하는 대로 행동했고,
여기에는 가족과의 연락을 끊는 것도 포함되었다.
이 다큐에서 다루어진 다른 증거들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로버트는 자유롭게 활동을 하고있는 상태다.
미란다 윌킹의 행방은?
로버트에게 주목이 쏠린 계기는
Miranda Wilking이 가족과 연락을 끊은후
Wilking 가족이 인스타그램 라방에서
쉐키나 교회가 사이비 이단이라고 주장하면서 부터다.
이 다큐가 나오고 나서 미란다는 여전히
쉐키나 교회에 다니며 7M의 소속으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기는 피해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자신의 여동생인 멜라니 및 부모님과의 관계에 대해
그녀는 현재 가족과의 의견이 다를뿐, 이 다큐멘터리가
한쪽 이야기만 다루고 있다고 믿습니다 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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