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행13 오렌지카운티 바닷가 데이트 코스 짜준다 #오렌지카운티여행 태평양의 낭만을 가득 담은 하루캘리포니아의 아름다운 해변 도시, 코로나 델 마르에서 잊지 못할 하루를 보내고 싶으신가요?푸른 바다와 따스한 햇살 아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오늘은 한국인들에게 유명하지 않은 Corona Del Mar 에서 시작해서 Salt Creek Beach에서 마무리하는 코스를 짜봤습니다. 1. 코로나 델 마르 뷰 포인트에서 즐기는 아사이 볼코로나 델 마르 뷰 포인트는 태평양의 탁 트인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코로나 델 마르 뷰 포인트는 캘리포니아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죠. 탁 트인 태평양을 바라보며 상쾌한 바닷바람을 맞는 순간,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이곳에서 즐기는.. 2025. 1. 15. [엘에이] 게티 센터 Getty Center 방문 (후지필름 xt-20) 엘에이에 살면서 게티센터를 잘 안가게 되었는데이번에 갈 기회가 생겨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엘에이에 게티 센터와 게티 빌라가 있는데게티 센터는 헐리우드 근처에 있고 빌라는 말리부쪽에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웹사이트에 미리 예약을 해야하며주차비는 $25이고 3시 이후에는 $15입니다. 가끔 토요일 저녁 이벤트 할때는 6시 이후 $10입니다. 월요일에는 게티 센터 문을 닫으니 주의하세요! 월-금,일요일 오전 10시~ 오후 5:30토요일 오전 10시~ 오후 8시까지 입니다 게티센터는 볼게 너무 많아서 가기전에 어떤걸 볼지 생각하시고 오면 좋을거같습니다. 게티 컬렉션 중에 반 고흐의 아이리스 작품과유명한 작품들이 있기 때문에 공부하고 가시면 더 도움이 되겠습니다. 저는 가서 사진기 fujifil.. 2024. 7. 15. LA 근교 현지인이 가장 사랑하는 라구나 비치 🌊 미국에 사는 현지인으로써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닷가는 라구나 비치다 사람들은 LA 놀러오면 산타모니카만 가는데사실상 산타모니카 밑으로 내러오면 예쁜 바닷가들을 만나볼수가 있다. 캘리 바닷가는 쨍한 날씨에 오면 정말 아름답다.여름 오기 직전까지 바닷가에는 구름이 잔뜩 끼는데폭염이 오는 이번 여름은 쨍한 날씨의 바닷가를 구경할수가 있다. 역시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주중인데도 바닷가로 많이 나와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니 더 캘리포이나 느낌이 뿜뿜이다. 요시고 사진 작가처럼 라구나 비치를 예쁘게 찍고 싶었지만나의 비루한 사진 솜씨는 라구나의 예쁨을 다 담지 못했다. 실물깡패인 라구나 비치는 정말 하루종일 가서 바닷가에 비치체어 깔고 있을 정도로 넘 예쁨... 커피 한잔과, 타코나, 피자 투고해서 바.. 2024. 7. 3. 산책하기 좋은 볼사 치카 생태보호구역 (Bolsa Chica Ecological Reserve) 헌팅턴 비치 가는길에 이곳은 뭐하는 곳인가항상 궁금해 했는데 볼일보려 근처에 왔다가 잠시 구경하러 왔다. 이 곳은 생태구역으로 지정된 곳인데 늦은 오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바닷가 근처라 산책하기 너무 좋았다. 트레일 중간에 벤치가 있어서 뷰를 구경할수가 있다. 탁 트인 바닷가와 그 뒤에 산이 있고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기분을 좋게 한다. 러닝 하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러 오신 분들도 있다. 새인지 오리인지 모르겠는데 다양한 종류의 새들이 많았다. 망원경 가져와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거같다. 다음에는 망원경과 줌렌즈 가져와서새 사진좀 찍고 싶다.. 누가 줌렌즈좀 빌려줘.... 어쩌다보니 사진 답사를 갔다온 느낌... ㅎㅎㅎ바닷가 스냅사진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가족사진, .. 2024. 6. 14.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