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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신들린 연애 2화에서는
인생네컷 사진을 여자들이 골라서
데이트하는 장면으로 시작이 된다.
최한나는 AKA 작은한나는 자기가 원하는
홍조랑 데이트를 하는데
정말 썸타는 남녀 처럼 대화도 잘 되었고
분위기도 좋았다고 생각했다.
최한나는 설렜다고 할 정도로
홍조에게 빠져들었는데
그날 저녁 각자 자신의 점술 도구, 무구 등과
서로 직업을 공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모든 직업 소개 끝나고 최한나는 이홍조에게
오방기로 연애 좀 봐달라고 부탁하는데!!!
점사 결과 안좋은 결과만 나왔다.
그리고 방에서 혼자 타로를 보는 한나는
계속 안좋은 카드가 나와서 좌절한다.
근데 이 모습은 마치 나솔에서 몇기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옥순이가 영식에게 MBTI 이야기 많이해서
그 이후로 MBTI가 질려버렸다...
작은 한나가 결과에만 의지해서
직감을 믿는게 아니라 너무 타로에 의지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이 연애 프로그램은 공통점이 직업이다
그러다 보니 의지 할수 밖에 없는데
참고만 하되 직감을 믿었으면 좋지 않았을까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그만 타로보고 좀 더 홍조에게 다가가면
운명이 달라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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