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외신 보드에 따르면 중고 테슬라 가격이 지난해보다 2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대형 렌터카업체인 허츠는 보유중이던 테슬라를 대량으로 중고차 시장에 내놨는데
2022~2023년식 모델 3 제품을 2만1000~3만6000달러선에서 팔고 있다고 합니다.
저렴한 가격에 12개월 혹 1만2000마일까지 워런티를 포함하고 있다는데
문제는 렌트카이었다 보니 마일리지가 높다고 합니다.
왜 허츠는 중고 테슬라를 내놓았는지 CNBC는 "전기차 시장의 전반적인 수요 침체에 따라
신차뿐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재고가 쌓여가는 추세를 보여준다"고 전했습니다.
중고 테슬라 살 의향 있으신분은 지금이 타이밍인거같습니다.
앞으로의 전기차 시장이 어떻게 흘려갈지 모르지만,
전기차 시장이 현재 침체에 있는 이유는 이미 전기차 살 사람들은 다 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엘에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9월말부터 SSI 현금보조 지원 확대 (0) | 2024.06.12 |
---|---|
스타벅스 비싸서 못먹겠다 (0) | 2024.06.11 |
Summer EBT $120 지원받는 법 #저소득층학생 #sunbucks (0) | 2024.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