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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는 미국인들에게 익숙한 커피 대기업 브랜드다.
나도 사람들 만날 일이 있거나 여행을 가게 되면
로컬 커피숍 보다는 스벅을 더 자주가게 된다.
일단 스벅은 어딜가나 있고,
가격도 로컬 커피숍에 비해 조금 가성비가 있었고,
매장에 앉아서 커피 마실곳도 많아서
자주 이용을 했었다.
그러나 요즘은 인플레이션 때문에 커피 값이 장난 아니게 올라갔다.
좀 달달한 드링크를 오더하게 되면 택스까지 6달러는 기본이다.
최근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올해 초 스타벅스의 전 세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다고 한다.
미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스벅 가격이 올라가니 매출이 떨어진 모양이다.
또한 BBC는 스타벅스를 떠난 고객 중에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도 포함되어있다고 전했다.
나도 스벅 리워드 회원이라서 별 모으는 재미로 스벅 가기는 한데
그래도 비싼건 마찬가지다.
사실 스벅 커피만 마시다가 로컬 커피를 마시면
로컬 커피가 더 맛있게 느껴진다...
내가 한동안 사랑했던 스타벅스
이제 놓아야 할때가 온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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