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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현지인으로써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바닷가는 라구나 비치다
사람들은 LA 놀러오면 산타모니카만 가는데
사실상 산타모니카 밑으로 내러오면
예쁜 바닷가들을 만나볼수가 있다.
캘리 바닷가는 쨍한 날씨에 오면 정말 아름답다.
여름 오기 직전까지 바닷가에는 구름이 잔뜩 끼는데
폭염이 오는 이번 여름은 쨍한 날씨의 바닷가를 구경할수가 있다.
역시 날씨가 좋으니 사람들이 주중인데도 바닷가로 많이 나와있다
사람들이 북적북적하니 더 캘리포이나 느낌이 뿜뿜이다.
요시고 사진 작가처럼 라구나 비치를 예쁘게 찍고 싶었지만
나의 비루한 사진 솜씨는 라구나의 예쁨을 다 담지 못했다.
실물깡패인 라구나 비치는 정말 하루종일 가서
바닷가에 비치체어 깔고 있을 정도로
넘 예쁨...
커피 한잔과, 타코나, 피자 투고해서 바닷가에서 먹는것도 낭만일듯ㅎㅎ
저랑 함께하실분 없나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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