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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모니카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로컬인들은 잘 안가는 곳이다.
오랜만에 엄마랑 나왔는데
북적북적한 느낌도 나쁘지 않다.
역시 산타 모니카는 후지필름으로 찍어야
색감이 잘 담긴다.
고유의 캘리느낌이 뿜뿜하면서
디지털과 필름의 그 사이느낌이다.
사진기 들고 다니면서 찍는걸 좋아하는데
앞으로 자주 다니면서 찍고 싶은데
파티인원좀 구해야겠다...
사진 출사 좋아하시는분 댓글 남겨주세요 ^^
후지필름 XT-20 @Santa Monica,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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