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로 드론 촬영 이미지 만들기: 스톡 사진을 대체하는 방법

스톡 사진을 찾는 데 시간을 들여본 적이 있다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아실 것입니다.

각도가 맞지 않거나, 주제가 목적에 맞지 않거나,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어쨌든, 결국 프로젝트에 사용할 이미지를 찾지 못하고, 수백만 장의 사진이 온라인에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도 제대로 맞는 사진이 없다는 사실에 머리를 긁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드저니는 상당히 신비로운 존재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만큼 MIT 공학 학위가 필요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한 번 이해하게 되면, AI는 아주 쉽게 다룰 수 있는 도구입니다.

 

정확한 프롬프트를 작성하는 것이 AI 아트를 만들 때 최상의 결과를 얻는 비결입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알게 되면, 프롬프트 구조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쉽습니다.

정확한 순서로 적절한 단어를 사용하면, 아름다운 이미지와 세상에 공유하고 싶지 않은 이미지를 구분하는 차이가 생깁니다.

아래 제공된 프롬프트를 사용하면, 프레젠테이션, 웹사이트, 광고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동감 넘치는 자연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준비되셨나요?

---

1단계: 프롬프트 구조 이해하기

미드저니는 지난 몇 달 동안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에 따라 이상적인 프롬프트 구조도 변화했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해야 할 버전은 미드저니 V6.1입니다.

이 버전은 자연어를 이해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더 복잡한 장면 설명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미드저니 V6.1은 프롬프트의 모든 부분을 시각화하는 데 뛰어나지만,

여전히 AI가 집중해야 할 더 중요한 부분—즉, 강조하고 싶은 부분—을 앞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더 많은 비중을 두고 다뤄집니다.

프롬트 구조: 카메라 앵글 + 사진 스타일 + 장소와 시간 + 색깔 + 파라미터

2단계: 카메라 각도 선택하기

상상해보세요. 여러분이 꿈에 그리던 사진작가를 고용하고, 그들에게 원하는 장면을 설명하는 순간입니다. 그들이 숲으로 (또는 필요한 자연 경관으로) 떠나기 전에, 무엇을 찍어야 할지 정확히 지시하고 싶겠죠. 나무를 올려다보며 촬영해야 할까요? 아니면 드론을 이용해 나무 위를 비행하며 촬영해야 할까요? 여기서 AI는 여러분이 고용한 사진작가이고, 원하는 방식대로 행동하도록 세부적으로 지시하고 싶습니다.

이 튜토리얼의 경우, 자연 풍경에 대한 드론 촬영을 얻고 싶다고 가정해봅시다. 이를 위해서는 프롬프트에 "aerial view" (공중 촬영)라는 단어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단어는 꽤 구체적이지만, 미드저니 알고리즘에 여전히 공중 촬영이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자유를 제공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원한다면 "top-down aerial view"와 같은 구문을 추가하여 미드저니에게 더 명확한 지침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사진의 프롬트: aerial view editorial photo of snow covered mountain peaks in the alps, middle of winter, hues of white and blue  --ar 16:9 --v 6.1 --s 250 --style raw

 

3단계: 촬영 스타일 선택하기

프롬프트에 "editorial photo" (편집용 사진)라는 단어를 넣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프롬프트에 시간 요소를 추가할 때는 단순히 하루 중 시간만을 언급하지 말고, "해가 뜬 후"와 같은 특정 시간대뿐만 아니라 "폭우 후"나 "폭풍 직전"과 같이 추상적인 시간 요소를 포함해 보세요.

 

4단계: 위치와 시간 설정하기

위치와 시간은 최종 이미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당연히, 위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위치는 어떤 풍경을 생성할지를 결정하기 때문입니다.

위치를 언급할 때, 단순히 "아마존 열대우림"이라고 적는 대신,

"안개가 덮인 울창한 아마존 우림"처럼 구체적이고 생생한 설명을 추가하세요.

이 사진의 프롬트: aerial view editorial photo of the early morning light hitting the Amazon rainforest, mist enveloping the lush canopy, all hues of green --ar 16:9 --v 6.1 --s 250 --style raw

5단계: 색상 결정하기

자연 세계처럼, 이미지에 나타나는 색상은 위치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색상을 더 강조하거나 새로운 예상치 못한 색조를 추가하고 싶다면 색상에 대한 설명도 추가할 수 있습니다.

6단계: 파라미터 설정하기

프롬프트의 단어 순서에서 파라미터를 어디에 배치해야 할지에 대한 보편적인 규칙은 없지만,

파라미터는 가장 끝에 배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미드저니는 파라미터가 어디에 배치되었든지 상관없이 이를 존중합니다.

 

파라미터 1: 가로세로 비율 (Aspect Ratio)

사용하는 이미지의 가로세로 비율을 설정하면 너무 많이 자르지 않고도 적합한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미드저니는 정사각형 이미지를 생성하지만, 프레젠테이션용으로는 ––ar 16:9, 인스타그램 피드를 위한 ––ar 4:5,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위한 ––ar 9:16을 사용하면 좋은 출발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이 파라미터가 핵심입니다.

편집용 사진은 일반적으로 고급 인쇄물이나 온라인 출판물, 예를 들어 패션 잡지와 함께 등장하는 스타일의 이미지를 말합니다. 아래의 프롬프트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것이 바로 미드저니가 구현한 것입니다.

파라미터 2: 스타일 (Style)

––style raw 파라미터를 사용하면 더 사진처럼 사실적인 이미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적인 이미지를 원한다면 이 파라미터를 추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러한 단계를 따라가며 미드저니를 활용하면 원하는 스타일의 고유한 드론 촬영 이미지를 만들 수 있습니다.

 

aerial view editorial photo of smooth layer of fog rolling over a mountain range, hues of green and blue  --ar 16:9

aerial view editorial photo of large dunes in the desert, harsh midday sun creating strong shadows, shades of orange and yellow  --ar 16:9

aerial view editorial photo of Antarctica’s ice shelf, untouched landscape  --ar 16:9